드라마 앵도호박, 따뜻한 역광 속에서 고개를 기울이고 앵두를 바라보는 장차오시(장링허)
다시 돌아오는 물건들

앵두의 철제 상자

어린 앵두는 떠난 친구들이 남기고 간 물건을 철제 상자에 모아 두었습니다(원작 9장). 이 이야기에서 물건은 한 번 지나가는 소품이 아닙니다. 건네지고, 잃어버리고, 몇 년 뒤 다시 돌아옵니다. 상자를 열어 하나씩 따라가 보세요.

일부 단계에는 원작 결말(89장) 내용이 있어 가려 두었습니다
남겨진 것들 — 눌러서 꺼내 보기

★ 표시는 원작 결말 내용이 들어 있는 단계입니다. 눌러야 읽을 수 있게 가려 두었습니다. 마지막 칸은 그가 앵두에게 고른 빨간 선물 이야기(「그는 언제부터…」)로 이어집니다.

건네짐잃거나 버림돌아옴간직다시 보임

    왜 자꾸 돌아올까

    하나씩 보면 시계 하나, 컵 하나, 낡은 MP3 하나다. 그런데 이어서 보면 같은 물건이 누군가의 손에서 다른 누군가의 손으로 건너가며 시간을 건넌다. 아홉 살 앵두가 상자에 모아 두던 마음 그대로, 이 이야기의 물건들은 잃어버려도 언젠가 돌아온다.

    상자 속 물건들은 모두 한 사람에게서 다른 한 사람에게로 건네진 것들이다.